
제1회 교류필름영화제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교류필름 영화제는 한국에 정식 개봉된 적 없는 일본 극장용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통해 한일 독립영화의 현재를 조망하는 행사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일본 국내외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 경력을 쌓았으나 국내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던 일본 독립영화 6편이 상영된다. 작품들은 동시대 일본 영화계의 세대적 흐름과 미학적 경향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관객에게도 낯설지 않은 감정의 결을 담아낸다. 영화제 측은 이 작품들이 특정 사회의 표상을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영화제를 기획한 교류필름은 한국과 일본의 독립영화 중 국내 극장 개봉에는 이르렀으나 해외 배급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던 작품들을 소개해온 독립적인 영화 제작·배급 단체다. 교류필름은 영화가 상영으로 소진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다른 지역과 관객으로 이동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매체라는 점에 주목해 왔다. 이번 영화제는 그 활동을 공식적으로 확장한 첫 시도다.
제1회 교류필름 영화제는 엔케이컨텐츠, 디스테이션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 최초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스페이스와 협업함으로써 본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통해 교류하는 한일 독립영화인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획전은 총 6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지며, 상영 후에는 각 작품의 감독 및 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진다. 스크린을 건너는 응시, 한국과 일본 독립영화가 만나는 자리를 통해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 21일에는 ▲이시이 유야 감독 「사랑에 번개 Masked Hearts」 ▲아오야기 타쿠 감독 ‘도쿄 우버 블루스 Tokyo Uber Blues’▲요시노 료헤이 감독 「너는 영원히 그 녀석보다 어리다 Eternaly Younger Than Those Idiots」을 연속 상영한 후 씨네21 이우빈 기자의 진행으로 감독 및 배우가 관객과 만난다.
22일에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 「아이는 알아주지 않아 One Summer Story」▲모리이 유스케 감독 「루트 29 ROUTE 29」▲마스다 타카토라 감독 「단칸방의 사랑 Love in a Single Room」의 작품을 본 후 감독과 대화를 이어가 작품에 담긴 맥락과 창작의 고민을 직접 듣고, 영화적 질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일반 예매에 앞서 1월 18일 텀블벅을 통해 영화제를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는 굿즈 포함 예매권 크라우드 펀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전까지 교류필름 인스타그램 및 인디스페이스, 엔케이컨텐츠 계정에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각 상영작의 예고편과 감독 메시지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교류필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및 텀블벅(tumblbug) 크라우드 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구매가능하다.
교류필름 대표인 정대희 프로그래머는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의 경계에서 동시대를 가장 예민하게 포착하는 작품들”을 이번 상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공적 자원 없이 개인에 의한 프로젝트로써 겪는 어려움도 많지만, 매일 배워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 ‘작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독립영화 커뮤니티가 연결 및 확장되기를 기원하고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제1회 교류필름 영화제는 거대한 선언 대신, 영화를 통해 천천히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선택하여 한일 독립영화가 서로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방식을 제안한다. 또한, 교류필름 측은 ‘<제2회 교류필름 영화제>는 물론, 한국의 독립영화를 일본의 미니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기획도 구상 중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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