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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DEALAB/THE PRM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주관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슈퍼루키 TOP6가 탄생했다.

 

29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에서 다양성, 아사달, 모허, 리프(Lif), 아월(OurR),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최종 TOP6에 선정되었다. ‘2024 펜타 슈퍼루키’는 역대 최다 지원팀인 522개 팀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연을 치렀다. 대상은 다양성에게 돌아갔으며, 금상은 아사달, 은상은 모허, 동상은 리프(Lif), 아월(OurR),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각각 받았다.

 

‘펜타 슈퍼루키’는 차세대 록 스타를 발굴·육성하고자 진행되는 경연으로 TOP6에 선정된 팀에게 매년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6개 팀에는 총 1,800만원의 상금과 대상 팀에게는 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펜타 슈퍼루키는 잔나비신현희와 김루트더 폴스더 픽스 등의 뮤지션들을 발굴해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4 펜타 슈퍼루키를 위한 잔나비의 응원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잔나비는 ‘201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펜타 슈퍼루키에 선정되어 데뷔 10년만에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메인 무대에 오른다. 잔나비는 영상에서 슈퍼루키를 꿈꾸는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을 재밌게 즐기고 사랑하는 만큼 노력하고 헌신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 멋진 일들이 앞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건강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밴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삼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잔나비, 턴스타일(TURNSTILE), 킴 고든(KIM GORDON), 새소년, 잭 화이트(JACK WHITE), 걸 인 레드(GIRL IN RED), 라이드(RIDE), 실리카겔, 세풀투라(SEPULTURA), 데이식스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판매된 블라인드, 얼리버드, 마니아 티켓은 모두 매진됐으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레귤러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KB Pay 쇼핑, 엔티켓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entaport.co.kr/)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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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5 21: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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