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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양재천 수변무대서 다큐멘터리‘위대한 인도’시사회 개최 - - 21(금) 오후 7시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다큐멘터리 ‘위대한 인도’ 시사회 EBS와 공동 개최 - - 양재천길 상권 살롱문화의 새로운 야심작인 영상 콘텐츠로, 국내 최초 생성형 Al 기술을 적용해 인도의 역사와 문화 다뤄
  • 기사등록 2024-06-19 0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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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다큐멘터리 <</span>위대한 인도시사회를 열고 주민들을 신비로운 인더스 문명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시사회는 양재천길 상권만의 색다른 살롱문화를 이끌고 있는 서초구가 EB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화 콘텐츠로누구나 한번쯤 여행을 꿈꿔본 나라 인도와세상을 읽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모여 취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그간 구는 양재천길 상권을 살롱 in 양재천으로 브랜딩하고와인샵카페 등이 펼쳐진 이국적인 분위기에 더해 아트마켓각종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취향 저격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다큐멘터리 <</span>위대한 인도>는 히말라야를 지붕 삼고아라비아해와 벵골만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나라인구 수 세계 1위인 14억명의 대국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다뤘다. 1년 6개월의 제작 기간과 인도 로케이션 촬영인도 국영 방송국 공동 제작으로 방송계에서도 기대가 큰 수작이다. <</span>한반도의 공룡 점박이>로 EBS 다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한상호 PD의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국내 다큐멘터리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신화 속에 박제된 인도의 신들수려한 조각상과 낡은 그림사진 속 오래된 인물들을 생생하게 살려내 직접 대화하는 모습을 담았다더빙도 성우가 아닌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성을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발상과 도전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젠터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장인 강성용 교수와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가 출연해 독보적인 인도 전문가와 최첨단 뇌과학자의 시선에서 인도를 재해석한다.

 

다큐 상영 후에는 모더레이터 김혜연 안무가의 진행으로 프리젠터 강성용김대식 교수와 한상호 PD가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이들은 한국인의 시각에서 본 신선하고 흥미로운 인도 이야기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시사회는 인도와 다큐멘터리생성형 AI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사전 신청시에는 양재천길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사전 신청은 살롱 in 양재천’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salon_in_yangjaecheon)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시사회 이후 <</span>위대한 인도>는 오는 24, 25내달 1일 밤 10시 45분 EBS1 다큐프라임을 통해 3부작으로 방송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평소 다큐멘터리에 관심있는 주민분들이 많이 모여 취향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양재천길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매력적인 살롱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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