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인공 '마리안 리베라'/사진=구글 

딩동 단테스와 마리안 리베라 주연의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필리핀 영화 '리와인드'가 공개되자마자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필리핀과 여러 중동 국가에서 넷플릭스 영화 톱 10에서 공개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마리안 리베라는 필리핀의 김태희, 손예진, 한예슬 같은 미녀 여배우이다. 

3월 25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한 메트로 마닐라 영화제 2023 출품작은 스트리밍 분석 사이트 FlixPatrol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뿐 아니라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UAE에서도 상위 10위 안에 드는 영화가 되었다.

이 영화는 캐나다, 홍콩, 몰타,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에서 넷플릭스 인기 영화 톱 10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 크루즈-알비아르 감독의 '리와인드'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은 존(단테스)이 사랑하는 여인 메리(마리안 리베라)의 목숨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타 시네마, APT 엔터테인먼트, 아고스토도스 픽처스가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