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사진=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국내 1위 bhc치킨이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가맹점 상황 별로 금일부터 점차적으로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자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순살류 메뉴에 한 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으로 대체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 변경으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3-29 23:29:5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OTRA, 중국 후난 세븐일레븐과 한국소비재 판촉전 성황리 마쳐
  •  기사 이미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K-팝 아이콘’ 태양과 함께한 첫 브랜드 캠페인 공개
  •  기사 이미지 스튜디오메타케이 ‘더 어울림 in 도쿄’에서 버추얼 아티스트 콘텐츠 전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