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및 기업의 출장 관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bzp출장관리 서비스’
기업용 비용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선보인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 이 솔루션은 종이 영수증 없는 디지털 출장 환경을 실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항공, 숙박, 열차, 비자 등 출장에 필요한 모든 예약과 정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출장자는 전용 앱을 통해 규정에 맞는 예약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정보와 비용 정산이 자동으로 연동돼 복잡한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관리자 입장에서도 효율성이 높다. 국내 모든 카드사와의 연동을 통해 전자증빙이 자동으로 처리되며, 실시간으로 출장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한 비용 관리를 지원한다. 더불어 AI 기능을 통해 교통수단 추천, 최저가 항공 노선 안내, 부정 사용 감지 등도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과 기관들은 큰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비즈플레이에 따르면 디지털 출장관리를 도입할 경우 회계 마감 시간은 약 70%, 경비 처리 운영비는 72%까지 절감되며, 국내 숙박비에 대한 10%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실제 사례로는 한국보육진흥원이 출장 처리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연간 7,500만원을 절감했으며, 정부는 75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플랫폼을 도입해 연간 8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H자동차, P철강 등도 실질적인 운영비 절감 성과를 거뒀다.
비즈플레이는 향후 bzp출장관리 서비스의 기능 고도화와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B2E(기업-직원) 솔루션 영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기 대표는 “출장 업무는 기업 운영의 필수 요소이자, 비용과 시간이 집중되는 영역”이라며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