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저스트스캔 세미나 2nd'에서 정찬권 원장이 강연하고 있다/사진=(주)글라우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 솔루션 기업 (주)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4 저스트스캔 세미나 2n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약 300명의 참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Modern Same-day Dentistry – 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 기술과 그 실제 임상 적용 사례들이 폭넓게 소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활용법이 공유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강연 세션은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의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를 시작으로, 박성원 교수(덴탈빈 대표, 중앙대광명병원치과)의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의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Same-Day Inlay 치료’,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의 ‘저스트스캔을 활용한 심미 치과 적용’,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Same-Day Denture Concept’ 등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지진우 대표가 직접 나서 ‘Modern Same-Day Dentistry’를 주제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어, 치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글라우드 측은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통해 치과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관련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