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비노, 페이스 라인 3종 출시… 민감 피부 진정부터 피부 장벽까지 개선
  • 홍승환 편집국장
  • 등록 2024-09-02 20:37:00

기사수정
  • - - 75년 이상 민감 피부 과학을 연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페이스 카테고리 확대, 크림•세럼•나이트크림 3종 선보여

아비노 더멕사 아토 패스트 릴리프 밤(좌), 더멕사 아토 데일리 에몰리언트 크림(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Aveeno)가 페이스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핵심 성분 ‘오트’를 담아 민감한 피부의 진정부터 장벽까지 강화하는 제품으로, ‘트리플 오트 세럼’,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 ‘리하이드레이팅 나이트 크림’ 3종을 출시,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를 대표 제품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비노는 75년 이상 민감 피부 과학을 연구한 브랜드로, ‘오트(귀리)’를 핵심 성분으로 한 바디 케어 제품들을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성인은 물론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베이비 제품들까지, 강력한 보습과 빠른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페이스 카테고리까지 확대하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아비노의 ‘오트 사이언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비노 페이스 카테고리의 대표 제품인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반복적으로 당기고, 붉어지고, 건조해지는 민감 피부 소비자들의 ‘진정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진정을 넘어 피부 장벽까지 케어해주는 제품을 선보인 것.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와 수분 손실 방어를 돕는 ‘프리바이오틱 콜로이달 오트밀’과 피부 진정을 돕는 ‘카밍 피버퓨’를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원료적 특성에 한함). 보습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되며, 산뜻한 젤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돼 아침, 저녁 무관하게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 출시를 기념해 아비노 네이버 공식몰에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2일(월) 부터 9월 8일(일)까지 진행되는 ‘아비노 신상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아비노의 신제품을 최대 43% 할인 혜택과 100% 체험 키트 증정, N Pay 멤버십 최대 적립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비노 바디 카테고리에서도 신제품이 출시됐다. 페이스 라인 출시와 함께 바디 카테고리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 전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아비노 바디 제품은 ‘더멕사 아토 데일리 에몰리언트 크림’과 ‘더멕사 아토 패스트 릴리프 밤’ 2종으로, 심한 건조로 자극 받는 ‘극악건성’ 피부를 위해 출시됐다.

 

‘더멕사 아토 데일리 에몰리언트 크림’은 일명 ‘극악건성 해방크림’으로, 기존의 바디 제품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느끼지 못했던 건성 피부 소비자들에게 빠른 진정과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아비노의 핵심 성분인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오트 가루, 오트 오일, 오트 추출물)’에 세라마이드를 담아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강화했다(원료적 특성에 한함).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러로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아비노 페이스 신제품은 네이버 공식몰에서, 바디 신제품은 SSG.COM 과 네이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이내 순차적으로 쿠팡, 올리브영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세계인플루언서협회 공식 출범…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강화 나서 지난 3일 세계인플루언서협회가 공식 출범을 알렸다. 협회는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국제적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춘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현재 인플루언서 산업은 개인 블로거 중심의 활동을 넘어 전문 에이전시, 콘텐츠 제작사, 행사·이벤트 기획사 등으로 확장하며 다.
  2. 빗썸, 정우성·전종서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정우성과 전종서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빗썸은 11일 두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우성은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신뢰감을 쌓아온 대표 배우다. 전종서는 독창적인 개성과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의 만...
  3. 차인표, 소설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지난 5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작가상은 주수자의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시인상은 김구슬의 ‘그림자의 섬’, 신진상은 차인표의 ‘인어사냥’, 황순원 양평문인상 대상은 강정례의 시집 ‘우리 집엔 귀신이 산다’가 각각 선정됐다.차인표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소설을 읽..
  4. 버스 안내양, 그리고 사라진 목소리를 그리워하며 “이번 정거장은 개봉 사거리입니다~ 내리실 분 없으면 오라이~.”1980년대 서울 시내를 달리던 버스 안, 안내양의 목소리는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유난히 따뜻하게 들렸다. 정류장을 알리고, 승객의 요금을 거두고, 때로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던 안내양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버스라는 작은 세계의 ‘친절한 주인공’이었다....
  5. 엄정숙 변호사 "전세금반환소송 지연이자 '5%→12%' 급변…약정이자 활용해야"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소송을 제기할 때 가장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가 '지연이자'다.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늦출 때 언제부터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느냐는 실질적 손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2024년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전세금반환소송 본안소송 접수는 2023년 7,789건으로 전년(3,720건) 대비 약 109.4% 급증했.
  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입영식 참여 9월 15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입영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참석했다. 이씨는 이날 입영식에서 해군 장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씨는 복수 국적을 보유한 상태로,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바 있다.입영식에는 이지호씨의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
  7. 셀트리온,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셀온’ 1기 돌입, 이달 17일까지 지원자 모집… 바이오 산업 맞춤형 … 셀트리온은 바이오 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Cell-On)’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
  8. 보톡스, 일상 속 시술이지만 ‘정품·정량’ 오해 여전 보톡스는 주름 개선뿐 아니라 턱선 정리, 승모근 이완 등 다양한 미용 목적에 활용되며 이미 일상적인 시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대중화된 만큼 ‘정품’과 ‘정량’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톡스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정식 제품이다. 흔히 말하는 ‘가짜 보톡.
  9. “초코파이 1050원 절도 사건, 법정까지 간 이유는?”....재판부, 항소심에서도 논의 예정 지난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회사 냉장고에서 1050원어치의 간식을 꺼내 먹었다는 혐의로 기소된 협력업체 직원 김모 씨의 사건이 다뤄졌다. 김 씨는 초코파이(450원)와 커스터드(600원)를 꺼내 먹은 혐의로 절도죄로 기소되었으며, 이 사건은 법정까지 가게 된 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불러일으켰다.변호..
  10. 교촌치킨, 꼼수로 중량 줄이고 닭가슴살 섞어… 소비자 기만 논란 확산 치킨업계 1위 교촌치킨이 순살 치킨의 조리 전 용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이고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섞어 사용하면서 소비자 기만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재료를 바꾸고 중량까지 줄인 사실이 알려지자 ‘꼼수 인상’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반면 경쟁사 노랑통닭은 정반대의 길을 택했다. 노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