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신제약
신신제약이 최근 트렌드에 맞춰 숏폼 영상을 통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짧고 직관적인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하여, 신신제약은 다양한 건강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지난 3월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가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는 '신통방통' 시리즈로,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그 예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시청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겪는 통증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두 번째는 '신비사전' 시리즈로,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할 만한 생활 속 건강 팁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하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숏폼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핵심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소통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디지털 소통 강화 노력은 신신제약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