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브루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일반 매장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S(Ready To Serve) 하이볼 ‘도넛피치(납작복숭아)’ 플레이버를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한 홍차와 자몽에 더불어 세 번째 플레이버다.
지난해 카브루는 레스토랑이나 펍, 주점 등 유흥 시장을 겨냥해 생 맥주와 같은 형태의 생(生)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기존 생 하이볼 2종, 홍차와 자몽 인기에 힘입어 카브루는 ‘도넛피치’ 플레이버를 새롭게 선뵌다.
도넛피치 플레이버는 기존 생(生) 하이볼 2종과 같이 카브루 브루어리에서 직접 양조한 원주(源酒)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도넛피치 하이볼은 달콤 상큼한 도넛피치의 맛이 청량한 탄산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도수는 7도다.
카브루의 RTS 하이볼은 일반적인 20L 케그(KEG) 타입으로 유통돼 얼음잔에 바로 따라 하이볼을 제공할 수 있어 술과 시럽 등을 별도로 섞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덜 수 있다. 생 맥주를 이미 판매 중인 매장의 경우 별도의 하이펜서나 케그 냉장고 등 제반 시설을 추가 또는 설치하지 않고도 카브루 RTS 하이볼을 제공할 수 있다.
‘도넛피치(납작복숭아)’는 최근 SNS 등을 통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이다. 카브루는 취하지 않는 주류 문화를 만들고 술을 ‘음미’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경향에 맞춰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도넛피치’ 플레이버를 카브루 RTS 하이볼로 출시했다.
카브루의 RTS 하이볼은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유흥업장의 불경기에도 불구, 자몽과 홍차 모두 월 평균 160 케그(KEG) 이상 꾸준한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다.
카브루는 이번 RTS 하이볼 플레이버 추가 출시를 통해 유흥 시장 내 RTS 하이볼 수요에 대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카브루는 “별도의 제조 없이 바로 얼음잔에 따라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간편한 RTS 하이볼에 대한 업주들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며 “이번 도넛피치 플레이버 출시로 기존 선점한 유흥 시장 내 RTS 하이볼에 대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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