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홀딩스가 스마트워킹을 테스트해줄 분양 대행사를 모집한다
프리미어 홀딩스가 4월 20일 분양 대행 관리프로그램 ‘스마트워킹’ 출시를 앞두고 최근 베타버전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분양 대행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번 베타테스트 기업 모집은 대한민국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1차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다. 2차 모집은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프리미엄 홀딩스에 전화 혹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워킹은 분양 대행사의 업무 능력향상과 사무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근태관리, 분양 워킹 배정관리, 영업 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워킹 4월 20일 출시 버전은 PC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핸드폰에서 그룹웨어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실제로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워킹 프로그램을 테스트 중인 한 분양 대행사는 조직관리자가 근태관리를 사용하여 직원들의 식권을 나누어주는 식의 관리를 하고 있으며 또 고객 워킹을 배정하고 도면을 입력하여 분양업무가 자동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그램 테스트에 참여해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분양 대행사는 30여 곳 정도이다.
프리미어홀딩스는 프로그램 개발 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를 모집할 생각이라며 무료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당장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2개월간 모니터링을 하며 스마트워킹을 사용하게 된다. 베타테스트 종료 후에는 모든 참여 기업과 우수 테스터 기업에 프리미엄 서비스 정식 출시 후 이용료로 사용 가능한 ‘SW크레딧’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프리미어 홀딩스 대표는 “스마트워킹은 그간 업무 자동화 솔루션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 분양 대행사 기업을 위한 솔루션”이라며 “업무 보안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사무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 법령 준수 등을 고민하는 기업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스마트위킹은 향후 분양거래 통계 기능과 회계분석시스템을 도입 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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