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플랭카드 지난 11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홍정애 작가의 ‘살며 살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 ‘살며 살며’를 기념하는 자리로, 지인들이 참석해 작가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역말플랫폼에서 열렸으며, 작가의 진심이 담긴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살며 살며'는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지인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지인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홍정애 작가 홍정애 작가는 이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며, ‘살며 살며’가 단순히 글을 넘어서 인생의 이야기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녀는 "삶 속에서의 작은 순간들이 결국 우리를 만들어 간다"며, 독자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4
출판기념회에 전시된 작품들 이 출판기념회에서는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원하는 지인들이 몰려들었으며, 책에 담긴 이야기와 작가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지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작가의 첫 작품 출간을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작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홍정애 작가
이번 출판기념회는 홍정애 작가의 문학적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그녀의 책 ‘살며 살며’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