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 베이스에 슬라이딩하는 김혜성/사진=구글김혜성(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3루타를 기록하며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존재감을 발휘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완 전용 타자’라는 제한적인 기용이 이어지며, 현지에서도 다저스의 운영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김혜성은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414로, 여전히 4할을 넘나드는 무서운 타격감을 유지 중이다.
경기 초반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클 맥그리비의 몸쪽 높은 커터를 잡아당긴 김혜성은 우익수 뒤를 완전히 넘기는 타구로 2타점 3루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루타였다.
이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경기 중반 좌완 투수 존 킹이 올라오자 우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로 교체됐다. 로버츠 감독은 여전히 김혜성을 플래툰 시스템 안에서 ‘우완 전용 타자’로만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눈부셨다. 3회말 2사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의 메이슨 윈이 좌중간으로 날린 깊은 타구를 김혜성은 정확한 판단력과 빠른 판단으로 낙구 지점을 선점해 슈퍼캐치를 선보였다. 이 호수비는 이날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을 따낸 커쇼의 위기를 지우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커쇼는 경기 후 “정말 좋은 플레이였다”며 김혜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김혜성의 기용 방식에 대해 “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8안타, 1홈런을 기록했음에도 여전히 산발적으로 기용되고 있다”며 로버츠 감독의 신중한 운영을 비판했다. 김혜성의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험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계속해서 한정적인 기용 속에서도 매 경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김혜성. ‘다저스 루키’라는 수식어를 넘어, 진정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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