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이구스

한국이구스(대표 윤창원)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에서 의료 장비의 내구성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한 혁신적인 무급유 베어링 및 케이블, 체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KIMES 2025는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의료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에서 청정 및 위생이 중요한 의료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급유 고성능 폴리머 베어링, 높은 신뢰성 및 내화학성이 뛰어난 chainflex® 케이블, 정밀하고 원활한 모션을 지원하는 에너지 체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무급유 베어링은 윤활제 없이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해 MRI, CT 스캐너 및 수술 로봇과 같은 의료기기에서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고 오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chainflex 케이블은 엄격한 의료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및 전력 전달을 보장하여 진단 및 치료 장비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한국이구스는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데모존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은 실제 장비에 적용된 이구스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이사는 "KIMES 2025에서 의료 산업의 요구에 최적화된 무급유 및 저마찰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모션 플라스틱 기술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