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구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약 1명(9.25%)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3명(28.42%)은 치매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전국 단위로 실시된 역학조사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의 현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치매 유병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고령화로 인해 절대적인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유병률 9.17%)으로 추산되며, 2026년에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44년에는 200만명을 초과하고, 2059년에는 234만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도 2025년 298만명(유병률 28.12%)으로 급증하며 30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2033년에는 4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치매 고위험군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는 △여성 △고령층 △농어촌 거주자 △독거 가구 △교육 수준이 낮은 경우에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 여성의 치매 유병률은 9.57%로 남성(8.85%)보다 높았다. 특히 80세 이상에서는 여성의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해 85세 이상에서는 28.34%에 달하는 반면, 같은 연령대 남성은 11.36%에 그쳤다.
연령 : 65~79세까지는 남성의 치매 유병률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80세를 기점으로 여성의 유병률이 급증했다. 85세 이상에서는 5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었다.
지역 : 도시보다 농어촌 지역의 치매 유병률이 높았다. 동 지역(5.5%), 읍·면 지역(9.4%), 광역시(3.8%), 도(8.5%) 순으로 나타났다.
가구 유형 및 교육 수준 : 독거 가구의 치매 유병률은 10%로 가장 높았으며, 배우자와 함께 사는 가구(4.9%)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교육 수준별로는 무학(21.3%), 고졸(2.6%), 대학교 이상(1.4%) 순으로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치매 발생률이 높았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치매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치매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방안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치매 문제는 한국 사회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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