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6일 MZ세대부터 액티브 시니어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상품 ‘HERITAGE Classic(할인형·스카이패스형)’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 ‘HERITAGE’의 라인업을 확장한 신용카드로, 실속형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HERITAGE Classic’ 카드는 일상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면서도 가끔씩 특별한 지출을 즐기는 고객을 타겟으로 제작됐다. 카드 종류에 따라 할인형과 스카이패스형으로 발급 가능하며,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차별화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HERITAGE Classic’ 카드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할인형 연 2회, 스카이패스형 연 3회) 및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브랜드 서비스로 Mastercard, Visa, JCB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모든 카드가 비접촉 결제를 지원해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실속 있는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HERITAGE Classic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별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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