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WS티머니카드 7종 출시
  • 홍승환 편집국장
  • 등록 2024-11-28 01:44:55

기사수정
  • - TWS(투어스) 화보집이 티머니카드로!

사진=티머니카드 

대세 아이돌TWS(투어스)의 화보가 티머니카드에 고스란히 담겨 출시된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세상을 이롭게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K팝 보이 그룹, 'TWS(투어스)'의 매력을 담은 한정판 'TWS티머니카드'를 GS25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 4개 점포(청와공간점더관악점인천공항T2서편점, DXLAB)에서 선판매 후 순차적으로 전국 GS25에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TWS 캐릭터를 담은 스페셜 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었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만큼 희소가치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TWS티머니카드'는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팬들의 일상에 TWS의 매력을 담아내고자 특별히 기획됐다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나만의 남친짤처럼 소장할 수 있는 컨셉을 카드 디자인에 녹여냈다이는 기존 교통카드와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TWS티머니카드는 멤버 개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6종의 개인 카드와 여섯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단체 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각 카드는 TWS 특유의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은 물론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한 매력을 섬세하게 담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TWS와 협업은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올해 상반기 데뷔와 동시에 음악 방송과 각종 차트를 휩쓸며 K팝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TWS는 탄탄한 실력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젠지(Gen 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지난 25일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들은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설레는 비주얼로10~20대 팬들 사이에서 '첫사랑 선배'라는 애칭을 얻으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살며 살며’, 홍정애 작가의 따뜻한 출판기념회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지난 11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홍정애 작가의 ‘살며 살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 ‘살며 살며’를 기념하는 자리로, 많은 팬들과 독자들이 참석해 작가와의 소통을 이어갔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역말풀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작가의 진심이 담긴 인사말과 함...
  2.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필리핀 세부 ‘시눌룩 축제’와 MOU 체결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회장 장한식)가 2026년 필리핀 대표축제인 ‘세부 시눌룩(Sinulog) 축제’와 문화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전통공연단이 축제 공식 무대에 오르며, 한류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시눌룩 축제는 매년 1월 셋째 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로, 아기 ...
  3. 일본, 30번째 노벨상에 환호…사카구치 “암도 고칠 수 있는 시대 반드시 온다” 일본이 다시 한 번 노벨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사카대 명예교수 사카구치 시몬(坂口志文, 76)이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자, 일본 언론과 국민들은 6일 일제히 환호했다.사카구치 교수의 수상으로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는 총 30명, 이 가운데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6명째다.면역의 ‘브레이크’를 밝힌 연구사카구치 ..
  4. [스포츠 속으로] 한국야구의 황금세대는 왜 다시 오지 않는가 1990년대 초, 한국 야구는 천재 투수들의 시대였다. 조성민, 임선동, 박찬호, 정민철, 손경수, 염종석, 차명주.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던 세대였다. 140km 직구가 고속구로 불리던 시절, 이들은 이미 150km를 던졌다. 투구 밸런스, 제구, 구위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고교 대회는 관중으로 가득했고, 대학야구는 방송 중계의 주역이었다. 젊은...
  5. [살며 살며] 2. 큰마차 오늘은 학교 끝나고 외가에 들려 막내이모 손잡고 오너라작은마차서 큰마차까지 가도 가도 오솔길소나무 가지들이 손 맞닿아 있는 이 길을 내 동생 영래랑 어떻게 다니지걱정이 되고 무서운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는데방은 좁고 안채 바깥채 추녀는 맞닿아 놀 수도 없을 것 같고책 보따리를 확 내던지고 엉엉 울었다 왜 이런 골짜기까지 왔..
  6. 한국, 1인당 라면 소비 세계 2위…베트남이 1위 차지 한국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소비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라면을 많이 먹는 나라로 나타났다.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1인당 라면 소비 1위는 81개를 기록한 베트남이 차지했다.베트남과 한국에 이어 태국(57개), 네팔(54개), 인도네시아(52개), 일본(47개), 말레이시아(47개), 대만(40개), 필리핀(39개), 중국(홍콩 포함·31개) ...
  7. ‘황제 경호’가 아니라 ‘연예인 특권’…변우석 공항 논란이 보여준 한국 연예계의 민낯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경호 작전 현장’처럼 만든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다.그러나 단순히 경호원 개인의 일탈로 끝낼 일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한국 연예계의 ‘과잉 경호 문화’, ‘공개 팬쇼식 이동 관행’, 그리고 ‘소속사의 책임 회피’라는 오래된 병폐를 그대로 드러냈다.인천지...
  8. 먹방, 이제 그만 좀 합시다! 한때 ‘국민 힐링 콘텐츠’로 불리던 먹방이 이제는 대중의 피로와 냉소를 동시에 사고 있다. KT ENA가 인기 유튜버 쯔양을 앞세워 내놓은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대표적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0.7%였지만 2회 0.5%, 3회 0.3%까지 떨어졌다. 사실상 시청률이 사라진 셈이다.수천만 구독자를 거느린 먹방 유튜버가 등장해도 시청.
  9.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의 산증인, 투다리 창업주 김진학 회장 별세 1987년 ‘제물포 작은 꼬치구이’에서 시작해 30년 외식 프랜차이즈 역사의 상징이었던 투다리의 창업주 김진학(향년 78세) 이원 그룹 회장이 지난 6일 오후 8시 41분 인천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회사 측이 8일 밝혔다.전남 진도 출신인 고인은 목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포항제철 근무를 거쳐, 35세 때 7급 공무원 시험에 합...
  10. 김정훈, 6년 만의 국내 복귀 상류층 빌라를 무대로 얽히고설킨 부부들의 비밀과 불륜, 감시, 복수를 다루는 드라마 ‘부부 스캔들: 판도라의 비밀’(가칭)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합류한다. 김정훈은 심리상담사이자 관찰자인 ‘우진’ 역을 맡으며, 2019년 사생활 논란 이후 중단했던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UN 출신 아이돌에서 배우로김정훈은 2000년 듀오 &l...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