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팜앤푸드
이랜드그룹의 성장이 눈부시다. 계열사 이랜드팜앤푸드는 지난 1년간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고속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랜드이츠의 대표 브랜드인 애슐리퀸즈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지난 해부터 경쟁 유통사에 식자재와 가정간편식을 공급하는 등 외부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매출 350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이랜드팜앤푸드의 빠른 성장세를 나타낸다.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대형마트 입점을 통한 다각화가 큰 역할을 했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올해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확장해 전체 매출에서 간편식 매출 비중을 30%대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외부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랜드이츠의 대표 외식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최근의 물가 상승 속에서도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앞세운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해 매장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부터 애슐리 브랜드를 ‘애슐리퀸즈’로 통합해 200종 이상의 프리미엄 메뉴와 가성비를 갖춘 뷔페로 새롭게 도약했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평일 런치를 1만9900원으로 제공하며 직장인과 단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외식 장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이랜드이츠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7%와 128.5% 증가하며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 같은 성장에는 황성윤 대표의 리더십이 크게 기여했다. 애슐리퀸즈의 통합 전략과 효율적인 원가 절감 방안 등을 추진하여 매출과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애슐리 브랜드를 판매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한 그의 리더십이 돋보인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퀸즈를 중심으로 피자몰, 로운샤브샤브, 자연별곡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랜드그룹은 외식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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