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초구청
서초구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해충특공대'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해충특공대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에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주민 자율 조직으로, 이번 가을철에는 특히 1인 어르신 가구, 장애인 가구, 중증질환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방역 대상 가구는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한 175가구로, 해충특공대는 2인 1조로 편성돼 각 가정을 방문, 방역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화조 및 하수구에 모기 유충 구제제 투여, 화장실 및 하수구 주변 살균 소독, 주방 바퀴벌레 서식처에 식독제 배치 등이 있다. 주변 환경 방역이 필요한 경우는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통해 전문 방역이 이뤄진다.
해충특공대는 현재 동별 5~10명으로 구성된 총 112명의 주민이 참여해 매주 3회 이상 소공원, 골목길, 쓰레기 적치장소 등 방역 사각지대에서 방역 활동을 해 왔다. 지난 7월 발족 이후 지금까지 총 6479건의 방역을 완료한 해충특공대는, 그 외에도 양재천, 반포천 등에 해충 유인 살충기 184대 운영, 등산로 해충 기피제 분무기 설치 등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취약계층 방역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서초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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