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매장/사진=구글
최근 커피업계에서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신메뉴 열풍이 불고 있다. 커피전문점 폴 바셋과 컴포즈커피가 각각 피스타치오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나선 것.
먼저, 지난 9월 23일 컴포즈커피가 ‘크런키 피스타치오 초코’를 출시하며 피스타치오 열풍에 불을 지폈다. 이 메뉴는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쉐이크로 재해석한 음료로, 바삭한 쿠키칩과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시럽, 그리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쉐이크가 만나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 아이스 음료로만 제공되며,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9월 26일,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도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맞불을 놓았다. 이번 신메뉴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상큼한 라즈베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 매장/사진=구글
폴 바셋의 신메뉴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카페 오트,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쉐이크,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디저트컵,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케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피스타치오 베이스의 아이스크림부터 쉐이크, 디저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카페 오트’는 피스타치오 베이스에 오트 밀크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자랑하며,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크림과 라즈베리 잼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폴 바셋과 컴포즈커피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신메뉴로 경쟁을 펼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쪽은 SNS 트렌드를 반영한 달콤한 쉐이크 음료로, 다른 한쪽은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상큼한 라즈베리의 조화를 강조한 다양한 디저트로 각각 차별화를 꾀했다.
두 브랜드의 피스타치오 신메뉴가 커피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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