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네켄코리아아
하이네켄코리아는 오는 9월 16일 '일하는 부모의 날(Working Parent’s Day)'을 맞아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네켄코리아가 직원들에게 더 나은 직장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배경과 조건을 가진 직원들을 존중하며 포용하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자녀를 둔 부모 직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한 미혼 직원들도 함께해 약 50명이 참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프레젠트 마음연구소의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조은이 소장을 초청해 '워킹맘 & 워킹대디, 폼 나고 우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일하는 부모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과 일상에서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하이네켄코리아 인사팀 남지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업무 효율성 증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환경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을 평등하게 존중하고 포용하며 더 나은 직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워킹대디 정기섭 부장은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겪었던 힘든 순간들을 서로 공유하고 격려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 처음 시행된 ‘일하는 부모의 날’ 행사를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네켄코리아는 DEI(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3)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자(#InspireInclusion)'를 반영하여 포용성을 장려하고 연대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11월 세계 남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문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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