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웃백, 여름 이벤트 ‘숨은 맵시를 찾아서’ 진행
  • 홍승환 편집국장
  • 등록 2024-08-03 01:41:29

기사수정
  • - - ‘맵시(맵고+시원)’ 콘셉트의 여름 한정 신메뉴 알리는 100% 당첨 쿠폰 이벤트 실시 -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 여름을 맞아 진행 중인 '맵시(맵고+시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숨은 맵시를 찾아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뜨거운 매운맛과 시원한 청량함이 조화를 이루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여름 한정 신메뉴를 알리고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숨은 맵시를 찾아서이벤트는 8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전국 아웃백 매장뿐만 아니라 공식 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매장 내 비치된 메뉴북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웃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숨은 맵시 메뉴 5종 찾기미션에 참여 가능하다. 5종의 메뉴를 모두 찾은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쿠폰이 100% 즉시 증정된다.


이벤트 쿠폰은 ▲아웃백 메뉴 금액 할인쿠폰 3(2만원/1만원/5천원및 ▲치즈케이크 증정 쿠폰이며쿠폰 이미지를 저장 또는 캡처한 후 매장에 제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당첨된 쿠폰은 9 1일부터 10 31일까지 아웃백 매장에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2만원 금액 할인쿠폰은 7만원 이상 주문 시, 1만원/5천원 금액 할인쿠폰 및 치즈케이크 증정 쿠폰은 5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특히이번 쿠폰은 통신사카드사 등 제휴사 혜택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타 쿠폰 또는 타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제한)


한편아웃백은 지난 7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아웃백 여름 신메뉴는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수박 그라니따’ 등 총 6종으로고객들 사이에서는 ‘퀸즈랜드 립아이&스콜피온 슈림프’와 ‘수박 그라니따’ 조합의 페어링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스콜피온 치폴레 소스가 깔끔하고 맛있게 매콤한 맛이라 어디든 잘 어울린다", “상큼 달달한 수박 그라니따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날씨가 더울수록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입증하듯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 더 매운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콜라보한 아웃백 여름 한정 신메뉴가 연일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숨은 맵시를 찾아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웃백의 색다른 ‘맵시’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살며 살며’, 홍정애 작가의 따뜻한 출판기념회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지난 11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홍정애 작가의 ‘살며 살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작가의 첫 번째 산문집 ‘살며 살며’를 기념하는 자리로, 많은 팬들과 독자들이 참석해 작가와의 소통을 이어갔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역말풀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작가의 진심이 담긴 인사말과 함...
  2.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필리핀 세부 ‘시눌룩 축제’와 MOU 체결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회장 장한식)가 2026년 필리핀 대표축제인 ‘세부 시눌룩(Sinulog) 축제’와 문화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전통공연단이 축제 공식 무대에 오르며, 한류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시눌룩 축제는 매년 1월 셋째 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로, 아기 ...
  3. 일본, 30번째 노벨상에 환호…사카구치 “암도 고칠 수 있는 시대 반드시 온다” 일본이 다시 한 번 노벨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사카대 명예교수 사카구치 시몬(坂口志文, 76)이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자, 일본 언론과 국민들은 6일 일제히 환호했다.사카구치 교수의 수상으로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는 총 30명, 이 가운데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6명째다.면역의 ‘브레이크’를 밝힌 연구사카구치 ..
  4. [스포츠 속으로] 한국야구의 황금세대는 왜 다시 오지 않는가 1990년대 초, 한국 야구는 천재 투수들의 시대였다. 조성민, 임선동, 박찬호, 정민철, 손경수, 염종석, 차명주.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던 세대였다. 140km 직구가 고속구로 불리던 시절, 이들은 이미 150km를 던졌다. 투구 밸런스, 제구, 구위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고교 대회는 관중으로 가득했고, 대학야구는 방송 중계의 주역이었다. 젊은...
  5. [살며 살며] 2. 큰마차 오늘은 학교 끝나고 외가에 들려 막내이모 손잡고 오너라작은마차서 큰마차까지 가도 가도 오솔길소나무 가지들이 손 맞닿아 있는 이 길을 내 동생 영래랑 어떻게 다니지걱정이 되고 무서운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는데방은 좁고 안채 바깥채 추녀는 맞닿아 놀 수도 없을 것 같고책 보따리를 확 내던지고 엉엉 울었다 왜 이런 골짜기까지 왔..
  6. 한국, 1인당 라면 소비 세계 2위…베트남이 1위 차지 한국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소비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라면을 많이 먹는 나라로 나타났다.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1인당 라면 소비 1위는 81개를 기록한 베트남이 차지했다.베트남과 한국에 이어 태국(57개), 네팔(54개), 인도네시아(52개), 일본(47개), 말레이시아(47개), 대만(40개), 필리핀(39개), 중국(홍콩 포함·31개) ...
  7. ‘황제 경호’가 아니라 ‘연예인 특권’…변우석 공항 논란이 보여준 한국 연예계의 민낯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경호 작전 현장’처럼 만든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다.그러나 단순히 경호원 개인의 일탈로 끝낼 일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한국 연예계의 ‘과잉 경호 문화’, ‘공개 팬쇼식 이동 관행’, 그리고 ‘소속사의 책임 회피’라는 오래된 병폐를 그대로 드러냈다.인천지...
  8. 먹방, 이제 그만 좀 합시다! 한때 ‘국민 힐링 콘텐츠’로 불리던 먹방이 이제는 대중의 피로와 냉소를 동시에 사고 있다. KT ENA가 인기 유튜버 쯔양을 앞세워 내놓은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대표적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0.7%였지만 2회 0.5%, 3회 0.3%까지 떨어졌다. 사실상 시청률이 사라진 셈이다.수천만 구독자를 거느린 먹방 유튜버가 등장해도 시청.
  9.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의 산증인, 투다리 창업주 김진학 회장 별세 1987년 ‘제물포 작은 꼬치구이’에서 시작해 30년 외식 프랜차이즈 역사의 상징이었던 투다리의 창업주 김진학(향년 78세) 이원 그룹 회장이 지난 6일 오후 8시 41분 인천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회사 측이 8일 밝혔다.전남 진도 출신인 고인은 목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포항제철 근무를 거쳐, 35세 때 7급 공무원 시험에 합...
  10. 김정훈, 6년 만의 국내 복귀 상류층 빌라를 무대로 얽히고설킨 부부들의 비밀과 불륜, 감시, 복수를 다루는 드라마 ‘부부 스캔들: 판도라의 비밀’(가칭)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합류한다. 김정훈은 심리상담사이자 관찰자인 ‘우진’ 역을 맡으며, 2019년 사생활 논란 이후 중단했던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UN 출신 아이돌에서 배우로김정훈은 2000년 듀오 &l...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