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대부분 몸체가
유선형이고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비행기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더 많은
공기 저항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일 것입니다.
비단 하늘을 나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도록 만든 것들은
대부분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더 멀리 날려 보낼 목적으로
만든 것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에 수많은
울퉁불퉁한 굴곡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공입니다.
골프공의 표면에는 많은 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홈을 '딤플(dimple)'이라 부릅니다.
사실 초창기의 골프공은 표면이 매끄러웠습니다.
공기 저항을 줄여야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은 골프공의 표면에
딤플을 만드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딤플이 있는 골프공은 날아갈 때
난기류를 만들어 공기가 공 표면을 따라
더 오래 흐르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딤플이 없는 골프공보다
공기 저항이 반으로 줄어 더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내 삶에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살면서 누구도 고난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매끄러운 골프공보다
울퉁불퉁한 골프공이 더 멀리 날아가듯이
자신의 고난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그것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은 분명 더 멀리
도약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 스페인 속담 –
출처: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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