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사진=구글
그룹 aespa의 멤버 카리나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피지컬을 입증했다. 연출이나 보정이 강조되지 않은 순간들 속에서도 균형 잡힌 실루엣이 그대로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카리나는 지난 13일 개인 SNS를 통해 화보 촬영 중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결과물이 아닌 촬영 과정 중 기록된 컷들이었지만, 화면 속 모습은 완성본에 가까운 인상을 남겼다.
핑크 톤 배경에서 촬영된 컷에서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목선과 쇄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한쪽 어깨로 흐르는 디자인은 상체의 라인을 부드럽게 연결하며, 과한 포즈 없이도 정돈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카리나/사진=구글
블루 톤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컷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몸에 밀착되는 소재와 세로 골지 텍스처가 허리부터 골반까지의 흐름을 또렷하게 살렸고, 노출을 최소화한 스타일링임에도 실루엣 자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 모니터 화면에 잡힌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며, 보정 없는 비율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등이 드러나는 디자인과 긴 스트레이트 헤어가 대비를 이루며 입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개를 돌린 순간 자연스럽게 드러난 어깨와 팔 라인은 가녀리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인상을 남겼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에 가까운 완성도가 이어지자, 카리나의 체형과 밸런스에 대한 반응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비하인드 컷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각도를 타지 않는 체형 같다”, “과하지 않은 라인이 더 눈에 띈다” 등 기존의 과장된 찬사와는 결이 다른 평가를 내놨다.
카리나/사진=구글
올해 25세인 카리나는 168cm의 신체 조건 위에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유지하며, 무대 위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도 일관된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연출 없이도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라인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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