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환 편집국장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신소미)에서는 지난 7월 4일(목) 한국외국어대학교의 10명으로 구성된 서울광역청년센터 ‘통번역 서포터즈’ 공식 발대했다고 오늘 밝혔다.
'통번역 서포터즈'는 센터활동 중 국제교류 행사 및 국제 포럼 등 다양한 현장에서 통‧번역과 홍보의 지원을 통해 기관의 대외활동에 도움을 주고 활동기간동안 커리어 발전과 실무 경험을 쌓게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4개 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로 다양한 현장에서 통‧번역과 홍보의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센터에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2024년 세계청년의 날 기념 청년정책 국제포럼'과 10월~11월에 청년들을 파견하는 ** '국제 교류단 사업'에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글로벌 역량을 경험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하며,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서울 청년정책 확산을 위해 전문성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기능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가 통합된 기관으로 2024년 새롭게 출범해 청년수당,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국제교류 사업,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지역청년센터 15개소의 컨트롤 타워로서 성과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