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환 편집국장
한미약품은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HM-202'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HM-202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로,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미약품 연구팀은 "HM-202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중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식약처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조만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