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리얼 어니언링’이 리뉴얼 출시 약 5주 만에 100만 개 돌파라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버거킹은 올해 4월부터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불맛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더욱 풍성하고 뛰어난 맛과 높은 퀄리티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에는 인기 사이드 메뉴였던 ‘어니언링’을 통양파를 그대로 튀긴 ‘리얼 어니언링’으로 리뉴얼했다. 리얼 어니언링은 양파를 분쇄하지 않고 그대로 링 모양으로 컷팅해 기존에 비해 더욱 바삭해진 식감과 두툼한 크기는 물론, 양파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진한 풍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리얼 어니언링은 출시 이후 약 5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리얼 어니언링 판매 실적은 기존 목표치의 약 300%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라며 “리뉴얼 출시 이후에는 세트 메뉴 구입 시 500원을 추가해 리얼 어니언링을 선택하는 고객들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