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SPC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해피오더’에 입점하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5월 13일(월)부터 5월 26일(일)까지 해피오더 입점 기념 프로모션으로 8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 금액 18,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고객 ID 당 1일 1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해피오더 앱을 통한 주문 시 최종결제 금액(배달비 제외)의 3%를 해피포인트로 자동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할인 프로모션의 경우 0.1%가 자동 적립된다.
파파존스 피자가 지난 5월 9일(목)부터 입점해 서비스를 시작한 해피오더는 SPC그룹 계열사인 섹타나인의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 외식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활발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자사 앱 혜택 강화, 해피오더와 같은 신규 플랫폼 입점 등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2주간 이어지는 할인 프로모션으로 파파존스의 신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맛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파존스는 최근 쫄깃한 도우 위에 체다치즈와 판코를 올려 바삭한 식감과 치즈의 풍미가 돋보이는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을 출시했다. ‘판코’는 빵가루를 의미하는 것으로 파파존스 피자는 쌀로 만든 ‘라이스 크럼블’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