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앤넷, 약제비 청구 간소화 도입, 환자 편의 높여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 약국 행정업무도 줄여
  • 기사등록 2024-01-30 21:45:17
기사수정


의료 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 기업 지앤넷(대표 임태섭)이 환자 편의를 위한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환자들이 약국에서 약을 사고 받은 약국 영수증을 직접 사진 촬영해 실비보험 청구를 해야 했다. 지앤넷의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사용하면 환자는 약국과 약제비 내역 선택만으로 사진 촬영 없이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국은 환자가 요청하는 몇 달 치 약제비 영수증을 발행해 주는 행정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조제와 복약 안내에 집중할 수 있다.

실제로 지앤넷의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유킹스파머시 가까운약국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한 환자분들은 한 장 한 장 사진을 찍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리하다고 한다"며 "다만 더 많은 약국에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일부만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지앤넷은 약국 EMR 업체인 크레소티(스피드팜), 이디비(이팜), 비트컴퓨터(비즈팜), 유비케어(유팜)과 이미 제휴 협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중으로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임태섭 지앤넷 대표는 "약제비 청구 서비스가 확대되면 환자와 약국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하루빨리 더 많은 약국에서 지앤넷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메디컬 타임즈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30 21:45: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OTRA, 중국 후난 세븐일레븐과 한국소비재 판촉전 성황리 마쳐
  •  기사 이미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K-팝 아이콘’ 태양과 함께한 첫 브랜드 캠페인 공개
  •  기사 이미지 스튜디오메타케이 ‘더 어울림 in 도쿄’에서 버추얼 아티스트 콘텐츠 전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