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환 편집국장
지난 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 제3회 미스테라벨라월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됬다.
미스테라벨라월드 대회는 세계정상급 탤런트, 모델, 아티스트가 참가해 후보자들의 아름다움을 겨루며 세계 평화를 알리고 '미'에 대한 관점을 깨고 민간외교 홍보모델로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둔다. 승부의 장이라기보다 아름다운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탤런트 인플루언서 아티스트 모델 등이 예선을 거쳐 참가했다.
제3회 미스테라벨라월드대회의 위너는 라라(독일), 퍼스트러너업 2위는 오아희(한국), 퍼스트러너업 3위는 소피아(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세컨드 러너업으로는 요미(프랑스), 올가(스페인), 니카(캐나다)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모델 김아린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서 눈길을 끌었다.
김아린은 중국 상하이 복단대학교 로스쿨에서 상법을 전공했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쇼핑몰.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