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홈스쿨링을 위한 ‘창의수학’ 출시
편집국 편집장
등록 2016-05-19 15:02:56
수정 2016-05-19 15: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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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노하우의 유아 프린트학습지 전문 브랜드 버드맘에서 2~7세를 위한 유아수학 콘텐츠인 ‘창의수학’을 오픈했다. 새롭게 서비스하는 버드맘 ‘창의수학’은 비교학습, 모양/도형학습, 시계, 화폐, 주사위공부 등 다양한 유아 수학 놀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은 가정에서 홈스쿨링으로 가르치기에는 까다로운 과목. 버드맘은 숫자 익히기, 덧셈, 뺄셈, 구구단 등 기존의 수학학습을 기초수학 영역으로 서비스하면서 여기에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수학활동으로 ‘창의수학’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했다. 버드맘 창의수학은 다양한 유아 수학 프린트학습지를 제공하면서 학습내용, 학습 분량, 학습방법 등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수학 공부도 유아 홈스쿨링으로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버드맘 창의수학을 살펴보면, 비교놀이의 경우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비교학습을 기초로 기획되었으며 크기, 길이, 높이&키 등 아이들이 직접 주변의 사물 크기를 비교하며 말하고 표현할 수 있다. 모양/도형학습 역시 아이와 친숙한 생활 속 물체를 통해 다양한 모양과 도형의 개념을 익힐 수 있어서 생활 속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수학’하면 숫자를 익힌 후, 사칙연산을 배우는 과정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수학은 계산만 하는 학습이 아니다. 또한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아이가 수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는 힘, 즉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게 됐다. 모든 학습의 시작이 그렇듯, 유아 수학 역시 아이들이 흥미롭게 느끼도록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대게 자신과 관련된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집중하기 때문에, 친숙한 일상생활 속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개념을 익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버드맘 창의수학 역시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물과 상황을 통해서 수학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린트학습지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일상생활 속 소재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유아 창의 수학 능력은 물론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나아가 창의력도 키울 수 있게 된다. 버드맘은 새롭게 출시한 ‘창의수학’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유아 프린트학습지 전문 브랜드 버드맘은 2~7세 유아기 성장에 필요한 창의놀이, 한글, 수학, 영어, 한자, 사회학습 등 다양한 영역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의 연령과 학습능력에 맞춰 학습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해 유아 홈스쿨링을 하는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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